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이달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윤 트리오와 함께하는 수요일 밤의 힐링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하노버 음대 출신으로 독일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윤정희, 첼리스트 윤야희, 피아니스트 윤서진 등으로 구성된 윤 트리오의 방한을 계기로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보후슬라프 마르티누 작곡 ‘로시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등 4곡의 클래식 음악을 60여 분 간 감상할 수 있다. 무료 공연이며, 초등학생 이상의 시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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