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22일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세종'을 주제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여성단체회원과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발전 유공자 시상 ▲결의문 채택 ▲사랑의 바자회 성금 전달 등이 진행된다.

또한 ▲빅마마 이혜정 씨가 ‘소중한 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며 식전행사로 ▲세종 벨리퀸의 벨리댄스 공연과 ▲여성주간 기념 주제영상 및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영상 등이 공개된다.

이춘희 시장은 “여성이 사회 각 분야에서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세종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홍보와 ▲세종보건소의 ‘내 혈압, 내 혈당 바로알기’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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