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전국민을 웃기고 울린 흥행 신화, 김상진 감독이 돌아온다!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의 작품으로 전국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대한민국 코믹영화의 대표 감독 김상진이 그의 10번째 영화 <투혼>으로 돌아왔다.
김상진 감독은 1998년 <투캅스3>를 시작으로 전국민에게 최고의 웃음을 선사하며 코미디 영화의 대표 감독으로서의 자리를 구축해왔다. 그런 그가 유쾌한 웃음에 감동까지 더해진 영화 <투혼>과 함께 올 가을 극장가를 책임지기 위해 돌아온다.

김상진 감독은 영화 <투혼>을 통해 왕년에는 슈퍼스타였지만 오만방자한 성격 탓에2군으로 퇴출당하고, 1년 365일 사건사고만 일으키다 집에서도 쫓겨난 후 뒤늦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성숙해가는 한 남자의 뒤늦은 성장기를 이야기한다.

매 영화마다 독특한 소재로 강도 높은 코미디를 선보였던 김상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작품들과는 다르게 현 시대의 2030세대들과 가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스토리를 선보인다. 김상진 감독은 억지스런 설정으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웃음과 눈물이 자연스럽게 섞여있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은 탄탄한 스토리에 ‘감동’이라는 요소를 추가하여 한 차원 높은 영화를 선보이겠다는 자신감을 선보였다. 영화 <투혼>은 ‘가족’과 ‘사랑’, ‘도전’이라는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이야기에 김상진식 따스한 웃음이 더해져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고품격 휴먼코미디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자료제공-한국박스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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