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연일 폭설이 내리고 올 겨울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한랭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 가능하므로 한파특보 등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논산시가 2013년 자원봉사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시 자원봉사센터도 2012년에 이어 2014년에도 최우수센터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어 자원봉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논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구)는 9일 충남도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4 충청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2014년 자원봉사센터 평가결과 전
논산고등학교(교장 조익수)는 지난 6일 2015학년도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학부 과정 일반전형에서 2학년 최찬양 군(17)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최찬양 군은 2013학년 입학하여 2년 동안 수학한 후 KAIST 입학의 영예를 안았다. 최찬양 군은 2015년 2월 조기졸업 후 3월부터 KAIST에 진학하게 된다.백보현 교감은 “논산고가 자율형공립고등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동식)는 2004년 12월 8일 보건복지부 243호 ‘충남논산자활후견기관’으로 지정된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기념식을 가졌다.8일 오후 자활참여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STN문화공개홀에서 진행된 기념식은 2013년 복지부평가 우수센터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치러졌으며 자활참여자와 함께 하자는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의 의지가 담겨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최근 『충절의 고장 논산, 백일헌 이삼 장군』을 만화로 제작하여 화제다.이는 논산시 청소년들이 고장의 훌륭한 인물에 대해 좀 더 잘 알고, 역사적인 배경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그 의미가 깊다.백일헌 이삼 장군은 본관은 함평(咸平)으로 아버지는 감역 이사길 선생 이다. 명재 윤증 선생의 문하에서 공부하였으며 힘과 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지회장 이재성)는 지난 8일 논산시청을 방문하여「희망 2015 나눔 캠페인」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이재성 새마을운동논산시지회장(現 백제종합병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으로 추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금 1,000만원을 논산시를 통해 충청남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작지만 강한 농업, 꿈이 있는 농촌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강소농(强小農) 육성사업에 꿈과 열정을 가진 2015년도 강소농 육성 대상 농업경영체를 내년 1월 1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시는 2011년부터 총 451개 강소농 경영체를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100개 내외 경영체를 추가로 선정 육성할 계획으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식) 8일 제1회의실에서 기관내 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청렴학습의 날을 운영했다.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청정 논산계룡교육을 위해 매월 청렴학습의 날을 운영해왔다. 청렴학습의 날은 ▲교육장 청렴 특강 ▲우리고장 청렴인물 바로알기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행위 신고자 보호 ▲충청남도교육청 청렴윤리담당자 강사 초빙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주관하는 ‘아가사랑 후원회’지원 신청 공모에서 선정된 남00(남, 8세/광석면)에게 지난 5일 『아가사랑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선정된 소아암 환자는 2008년 후복막암 발병으로 현재까지 소아암 치료를 받고 있어 지속적 치료가 필요한 아동으로, 여러 차례의 수술과 항암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국비보조금 1,933억원과 지방교부세 2,005억원 등 2015년도 정부예산 3,93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논산시 내년도 예산은 5,732억원(국비 3,938억원 포함)으로 지난해 예산 5,482억원과 비교할 때 250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서민생활안정, 사회기반시설 확충,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
논산시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지대 실질적 지원 등 위기가정 어려움 해소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통합사례관리사들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동절기는 서민,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는 시기로 특히 금년 겨울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 등을 고려할 때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 될 것으로 예상된다.겨울철이 되면 중앙정부의 복지정책들이 쏟아져 나와 일선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공동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사업은 지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의 방과후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활동, 복지 등 지역의 복지자원과 연계한 공적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평가는
지난 4일 오후 2시, 한해를 마무리하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 사랑 송년행사가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독거어르신 380명, 재가복지시설 180여명과 찬조출연 어르신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속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광석면 천동1리 노인회원 및 제일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박현옥, 이영희, 강신필 등 우수노인돌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2014 강소농 종합평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 표창과 시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종합평가회에서는 전국농촌진흥기관에서 2014년 강소농 및 경영분야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기관 및 개인 표창을 수여했다.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으로 강소농 자율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충남도내 2위에 랭크됐다.시는 외부청렴도 10점 만점에 7.73점, 내부청렴도는 7.75점으로 작년과 같은 2등급으로 종합청렴도 7.66점의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민원인과 소속 직원 뿐 아니라 해당 기관 학회, 출입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5일 본회의장에서 제167회 논산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구축과 기업유치를 통해 지역경제기초를 튼튼히 다져 13만의 작은 도시에서 중견도시로 대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안전한 논산의 발전과 도약은 지금부터 시작이며 가장 논산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의회
전의중학교(교장 정상진)는 학생들의 영어능력 신장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공교육의 신뢰를 향상하고자 지난해부터 2년간‘운주 HOPE BRIGHT 영어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운주 HOPE BRIGHT 영어학교’는 영어와 절친 되어 영어문화권 학생처럼 생활하기, 교육활동 영어로 표현하여 나만의 경쟁력을 갖기, 영어교육활동 DB 분석으로 영어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오광식) Wee센터는 4일, 5일, 19일) 총 3일 동안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2015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기초 사전 연수를 실시한다.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7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총 30시간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신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자질 향상을 통해 상담 효과를 증진시키고 적극적인 상담활동 활성화로 청소년의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