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달 28일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공사장 앞 노상에서 수신호를 하던 피해자를 충격 후 도주한 피의자 임00(남·58)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임00은 혈중알콜농도 0.131% 만취상태로 운전을 하다 공주시 00동 소재 공사장 앞에서 수신호를 하던 피해자 정00(남·38)를 친 후, 차량은 약 2킬로미터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난달 30일 학교 후배들에게 상습적으로 폭력을 행사하고 갈취를 일삼은 김00(남·16)등 학교폭력 피의자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김00 등은 2011년 4월부터 약 1년여에 걸쳐 이00(15)등 피해자 4명을 공주시 00동 소재 ‘00PC방’ 옥상 등으로 집합시켜 “평소 싸가지가 없고, 불러도 나오지 않
연기군내 주민에게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일반인의 농심 함양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연기농업인대학 도시농업반의 졸업생과 재학생들 30여명은 지난 5월 31일 연기군 금남면 영치리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 적과작업 일손돕기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농촌에서 행해지는 농업과 관계된 작목재배나 가공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아 온 교육생들은 평소 농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소아청소년에서 나타나는 정신 행동장애 질환인 틱(tic)장애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관련 약물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틱(tic)이란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운동틱과 이상한 소리를 내는 음성틱으로 나뉘며, 틱이 일정기간 동안 나타나
인간의 삶에는 수명이 있다. 각자 주어진 시간의 한계에 다가 가면서 과거의 삶의 탄력은 점차 소멸되어 간다. 아름다움이 소멸하며 생기는 주름만큼이나 고민은 더욱 깊어만 간다. 그렇다면 현실적인 젊음을 유지하고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그 해답은 아이러니 하게도 할리우드 유명배우들의 생존 전략에서 찾을 수 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남, 여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본부장 심명필)는 4대강을 다녀간 인파가 5월 28일을 기준으로 500만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작년 10.22 개방 이후 지난 4월 26일 3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금번에 500만 명을 돌파한 514만 명이 방문한 것이다.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의 방문객 수는 170만 명으로 4월 방문객 142만 보다
요즘 기업들은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회사 업무에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다. 사실 기업들은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보안 때문에 골칫거리로 여긴다.그러나 잘만 활용하면 기업의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차피 모바일 이라는 대세를 거스를 수 없다면 BYOD(Bring your own device)를 트렌드로 인정하여 활용가치를 높이자
박수현 공주시 국회의원이 고속버스로 출퇴근, ‘친서민 국회의원’으로 공주지역 정가에 화제다.30일, 19대 국회의 임기가 시작되는 첫 날. 박 의원은 대중교통인 고속버스를 이용해 첫 출근을 했다. 사실 박 의원은 4.11 총선 당선 직후부터 자신의 전용차량이 아닌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 여의도를 오가며 국회 등원을 준비해왔다.박 의원이 고속버스를 애용하는 이
공주시가 신원사 경내 상가 등에 대해 정비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신원사는 전통사찰 제12호로 등록돼 있으며, 국보 제299호인 노사나불괘불탱과 보물 제1293호인 계룡산 중악단이 있다.공주시는 신원사 매표소~사천왕문 사이 상가 등 8동 가운데 소유주의 동의를 얻은 4동에 대해 우선 정비, 환경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이열하 문화재 과장은 “신원사 진입로
충남도가 봄철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1009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홍성군에 이어 공주시가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충남도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65개소를 적발, 고발 및 조치이행명령 등을 내렸다고 밝혔다.적발 사업장을 지역별로 보면, 내포신도시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홍성군이 60곳 중 11개소(18.3%)로 가장 높은 적발률을 보였다.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임업기계장비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30일 대전시 유성구 계산동에서 임업기계장비 시연회와 함께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실시한다.이번 토론회는 중부청 산림의 특성에 맞는 임업기계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신규 장비 시연회 등을 통해 장비운용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숲가꾸기 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한다.이날 소속
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IT 기술 활용을 통해 산림행정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자 ‘2012년 산림 IT 경진대회’를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그동안 산림사업 현장에서 갈고닦은 첨단 IT정보기술을 이용, 현업 업무 효율성을 개선한 4건의 사례가 발표됐다.슬레이트 PC, 스마트폰 등 최신 정보기기를 국유재산 관리, 산
“세종시 출범은 공주시로썬 분명한 위기입니다. 그렇다고 주저앉아 공주시가 망했다고 수수방관 한다면 그 누가 도와주겠습니까?”25일 오전 11시 공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49회 공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충열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출범준비 철저 및 상생발전을 위한 대책”을 촉구하며 이같이 말했다.이충열 의원은 “세종시 출범과
공주경찰서(서장 이시준)는 지역 노인들이 원동기 시험 취득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원스톱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지난 24일 공주시 우성면 우성초등학교에서 올해 나이 100세 노인이 원동기 시험에 응시, 필기 기능시험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하는 쾌거를 이뤄 큰 화제가 되고 있다.노익장을 과시한 화제의 주인공은 박모 할아버지로 사곡면 운암리 출신으로 원
지난 24일 연기군 전의면 노곡리 소재 장애인시설 ‘해뜨는 집’은 사회복지법인 ‘하늘샘’으로 거듭나면서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사회복지법인 하늘샘(이사장 김광용)은 전의면자치위원회 및 지역봉사단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뜨는 집’에서 법인설립기념식과 함께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이웃
공주시 옥룡동 주공1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內 공동전기요금 지원 방침과 관련, 이창선 의원이 발끈하고 나섰다.이창선 의원은 24일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에 앞서 “오늘 아침에 한 시민이 전화를 걸어 ‘왜 특정 아파트만 지원해주느냐’고 따졌다”며 고광철 의장을 향해 “전체 아파트를 지원토록 이준원 시장한테 건의해 달라”고 했다.앞서 23일 공주시의회 산업
공주시 도로변 및 정안천생태공원 꽃길조성을 위해 9억6,750만원이 계상된 것과 관련, 박기영 의원은 24일 산림과 소관 예산심의에서 “너무 과다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박 의원은 “아산시의 경우 공주시와 같은 맥락의 사업비로 5억1,000만원이 계상됐으며, 재료비가 공주시는 3억6,000만원인 반면, 아산시는 1억5,000만원이 계상됐다”며 업무에 반영
공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일)는 24일 201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계수조정을 통해 2억2,500만원을 삭감, 예비비로 증액편성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했다.이번에 편성된 제1회 추경예산액은 5,656억원으로서, 당초예산 5,158억원 보다 498억원(9.7%)이 증액·상정됐다. 이로써 공주시 제1회 추경 총예산은 5,653
행복한동행추진본부는 바자회 기간 동안 판매된 수익금을 공주대 발전기금으로 총 2억3천779만6,250원을 공주대 서만철 총장에게 전달했다.24일 오전11시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서만철 총장을 비롯한 행복한 동행 공동위원장인 최창석(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나태주(공주문화원장), 정지연(공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서광수(공주대 교수)와 공주시민, 단체, 교직원
공주 로뎀나무상담지원센터에서는 다문화여성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강사로 나설 자원봉사자들을 모집, 6월5일부터 8월21일까지 주1회 성문화에 대한 담론과 교육, 인형극실제에 대한 교육을 펼친다.또한 성문화 체험관 학습과 인형극에 대한 실제 연습 등을 거쳐 지역에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들을 찾아가 20회 이상 성교육 인형극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로뎀나무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