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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공
제민천, 골목,문화제,전시장 등등 이 다양하게 알려주고,사라지고를 반복하고있습니다.
좀 더딘 것 같지만 현상학적으로는 아주 좋은 징후라 생각 됩니다.
자~알되어서 '공주'의 '공'자만 들려도 므흣한 미소가 저절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잘 될거예요.
얼마전 '우리가 지켜야할 공주문화(9)'를 통해서 제민천을 더 깊숙히 생각하고 바라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선택하고 집중하는 학습법을 실행하면 깊이도 덤으로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제민천의 뜨거은 모습을 담았습니다.
제민천 리모델링에서 타일벽화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벽화를 검정비닐로 덮어 놓았는데, 사람들은 그 속살 내음이 궁금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금씩, 조금씩 틈을 만들어 보고 있더군요.
자연스런 모습이지요.
역시 덮개(장막)는 열는 열리는 것이 정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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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_이민호_010.7360.2334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상 속에 스며있는 차이의 의미를 찿아가고 있다..
* 블로그 http://blog.naver.com/minoylee <다큐멘터리, 사진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