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 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최고의 전통한정식 전문점 다래원(多來院).사장(여)의 푸근한 미소와 음식 맛 그리고 식당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맛 집이다. 
충남 공주에 사장(여)의 푸근한 미소와 음식 맛 그리고 식당 분위기까지 삼박자가 딱 들어맞는 맛 집이 있다.

공주 공산성 주차장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최고의 전통한정식 전문점 다래원(多來院). 전통한정식으로 유명한 다래원은 정갈한 반찬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들을 정성스럽게 맞이한다.

식당을 들어서면 대부분 이순자 사장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한다. 식당 분위기도 곳곳에 주인의 손길이 느껴질 정도로 아늑하고 편안하기만 하다. 룸마다 각각 인테리어를 달리해 손님의 분위기에 맞게 안내하는 듯하다. 아마 최대한 그 같은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 같다.

 ▲이순자 사장.
반찬을 더 놓을 자리가 없을 만큼 푸짐한 밥상. 기본반찬이 열다섯 가지 정도나 된다. 다래원의 다양한 음식은 대부분 이 사장이 직접 만들기 때문에 그의 손맛이 느껴진다.

좀 늦더라도 정성을 담아 메뉴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인다. 특히 재료는 최상급의 재료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매일매일 식재료를 엄선해 모든 요리 과정에 청결과 위생에 철저하게 신경 쓰고 있다.

그러니 손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 사장은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손님의 건강을 생각해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인다”고 했다.

공주 신관동 공주대 정문 옆에서 장통가를 30여 년간 운영해 지난해 8월 현재의 자리로 옮긴 이 사장. 그는 오랜 식당운영 경험을 살려 모든 손님들에게 정성스럽고 품위 있는 서비스로 최고의 감동을 주고 있다.

 ▲제57회 백제문화제 기간 일본 가라츠 방문단 20명이 공주를 방문, 다래원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방문단은 음식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한정식을 외국인에게 널리 보급하는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제57회 백제문화제 기간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 초청으로 공주를 방문한 20여명의 일본 가라츠 방문단 환영식도 다래원에서 열렸다. 방문단들은 다양하고 정갈한 음식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주인의 배려로 내놓은 공주알밤 막걸리도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다래원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공주대가 추진하고 있는 ‘공주대학교 후원의 집’ 캠페인에도 참여, 다래원이 1호점으로 탄생했다. 지난 5월 6일 다래원은 식당 앞에 후원의 집 현판을 걸었으며, 앞서 지난 4월 공주대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약정했다.

요리 솜씨는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겸비한 이순자 사장. 이러한 사실에 감동한 단골 손님들이 매일 매일 줄을 잇고 있어 이 사장은 매일 행복하기만 하다.

한편 다래원은 단체 240석, 작은룸 9실 등을 갖추고 있어 상견례, 회갑연, 돌잔치 등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차림상은.
점심특선 갈비탕---8000원, 불고기---10,000원, 간장게장(2인이상)---10,000원

전채요리 : 샐러드+잡채+묵무침+부침개+약식

1품---15,000원(2인이상)
삼합+닭가슴살+소라무침+버섯요리+불고기+탕+생선튀김

2품---25,000원(2인이상)
삼합+닭가슴살+소라무침+버섯요리+탕+생선튀김+면+낙지요리+소갈비찜+새우구이+생선회

3품---35,000원(3인이상)
삼합+닭가슴살+소라무침+버섯요리+탕+생선튀김+면+낙지요리+소갈비찜+새우구이+육회+연어요리+전복요리+아구요리


충남 공주시 금성동 184-1
041)852-5518.  855-5518.  010-9217-5518
 

▲아늑한 실내분위기. 방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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