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강사님이 역사에 과심이 많으셔서 황산벌엘 다녀오자 하여
논산시 부적면충곡로 311-5 백제군사박물관과 황산벌에 다녀왔습니다.
백제의 충신인 계백장군이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백제군사박물관, 계백장군묘, 사당 외 통칭하여 계백장군유적지입니다.

계백장군은 백제 의자왕 20년(660년)에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이
백제 사비성으로 쳐들어왔을 때 지형을 이용한 네 번의 싸움에서 모두 승리하였죠.
그러나 백제군 5천여 명 대 신라군 5만여 명이라는 수적 열세에 밀려
결국 패배하였고, 장군도 장렬히 전사하였습니다.

이 유적지에는 계백장군의 무덤과 사당(충장사)이 있으며,
문화교육공간으로 백제군사박물관과 야외체험장 등이 조성되어
백제의 군사 관련 내용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박물관 전경.
▲마침 샌뽈여고생들이 와서 설명도 들었다.
 
▲야외전시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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