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원 정음학원장.
유경이가 케잌을 선물로 주었다.

한 시간 이상을 열심히 생각하고 만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선물.
시간을 투자해 성심성의껏 만든 케잌을 잘 보이는 곳에 놓았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선물을 줄 수 있다.
사랑은 이렇게 표현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시간도 마음도 선물도 사랑하기에 줄 수 있는 것이다.

조건이나 환경이나 처지에 따라 함께 할 수 있는게 진정한 사랑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마음의 선물을 준비하는 설날 되시길...

이왕이면 표현하는 사랑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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