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배우자의 향기가 다르게 느껴지면
상대가 건강이 나빠졌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내장 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먼저 몸의 향기가 달라집니다.

위, 간, 폐, 자궁도 모두 자신의 이상을 향기로 나타냅니다.

건강에 이상이 없다면 그 다음에는 나의 마음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사랑이 차갑게 식어 버리면
상대방의 향기가 싫어지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조차 싫습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