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경 대표, 관광객·지역민들에게 알밤막걸리 무료 제공

▲ 지난 7일 공주시민화합체육대회 현장에서 관광객 및 시민들이 알밤주를 시식하고 있다.
공주시 의당면 율정리에 소재한 (주)천지인주조(대표 김영경)는 알밤주가 국세청에 명주로 등록된 지 10년을 맞아 알밤막걸리 출시 10주년 감사의 행사를 가졌다.

김영경 대표는 백제문화제 행사가 열리는 기간동안 고맛나루 장터에 부스를 마련 이 곳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알밤막걸리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지난 2일 공주마라톤과 지난 7일 시민화합체육대회 행사장에서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행사기간 내내 알밤으로 빚은 막걸리(시가 2천만원 상당)를 무료로 증정해 축제의 흥겨움을 나눴고 지역특산품인 공주알밤 홍보에 크게 한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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