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 지혜로운 사람도
세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

세상은 다 이해하며 사는 곳이 아니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언젠가는 이해하게 된다.

한때는 눈물로 얼룩졌던 날들이 나중에는
아름다운 이야기로 바뀌는 날이 온다.

그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 김병태의《흔들리는 그대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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