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남북 탁구 단일팀을 소재로 한 영화
하지원 배두나 주연의 <코리아>가 개봉될 때 얘기.

기자들이 이렇게 질문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되는 '은교', '돈의 맛', '후궁' 등의 경쟁영화들은

수위가 높은 노출신들이 많은데

'코리아'가 경쟁이 되겠습니까?"

그러자 영화 실존 모델인 한국마사회 현정화 탁구감독이 대답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코리아>가 제일 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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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들이 단체로 매우 짧은 핫팬츠만 입고 계속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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