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동 주민자치회 초청…주민 일상에서 마을 현안까지 간담회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 주민자치회(회장 송상희)가 오는 18일 14시에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B동에서 강준현 세종시(을)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강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열린 해밀동 나눔장터 ‘해주자당근이지!!’에 참여해 학생, 주민들과 만남을 가진 바 있으며, 이 자리에서 해밀마을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기로 하고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는 간담회에서는 해밀동 주민자치위원, 해밀동 통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해밀동 마을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송상희 주민자치회장은 “해밀마을 주민들이 강준현 국회의원과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상에서 마을현안까지 폭 넓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지난 행사에서 학생들과 즐겁게 얘기를 나눈 이후 다시 한번 주민들과의 소통시간을 마련해준 강준현 국회의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들과 편안한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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