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추진, 오는 6월 24일까지 청년창업가 추가 모집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공주시와 함께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상생기반대응형) -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구감소, 청년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창업 초기 청년의 후반 성장·정착을 지원하여 청년 일자리 추가 창출을 유도, 지속가능한 지역 청년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이다.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산학협력단장 김길희)은 공주시와 함께 지난 5월 27일까지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창업자를 1차로 모집하였고, 오는 6월 24일까지 추가 모집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변의홍)에서는 공주시의 유망 청년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창업교육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 지원금 지원(최대 13백만원)의 내용으로 성장 지원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는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 홈페이지(sanhak.kongju.ac.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6월 2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변의홍 창업보육센터장은“사업 수행을 통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화 자금조성, 제품고도화 등을 집중 지원하여 기업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