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면 지역자율방재단 참여 5월 안전점검의 날 추진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면장 박석근)이 지난 11일 5월 안전점검의 날과 병행해 연기리 및 눌왕리 일원에서 연기면 자율방재단(단장 지현춘)과 우기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점검 대상은 우기철 대비 배수로, 맨홀의 유지관리 상태와 공공시설물 등으로, 점검 결과 배수로 등의 유지관리 상태는 양호했으며 주요도로 내 경계석 파손이 있어 즉시 보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현춘 연기면 자율방재단장은 “안전한 연기면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해주는 단원들에게 감사하다.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연기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우기를 대비해 안전한 마을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에게 감사하다”며 “연기면에서도 계속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를 통해 재난재해를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