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보다는 현금을 좋아하는 아내가 있었다.

남편은 마침 현금이 얼마 남지 않아 꽃을 선물하기로 하고
아내의 의중을 알아 보고자 아내에게 물어 보았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그러자 아내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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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파는 사람이나 행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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