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맞이 국토대청결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신원호)가 지난 26일 관내 주요 시가지와 하천 일대를 대상으로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이 매월 실시하는 환경정비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연서면 위원회 회원 20여 명은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환경정비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수문강길, 봉암천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1.7톤을 수거하고 수목 잔해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원호 위원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활동으로 깨끗한 연서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토대청결 운동과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병인 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앞장서준 연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쳐 쾌적한 연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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