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2021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최종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대학진로탐색캠프 운영대학 최종평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하는 평가로, 지난 12월 7일, 총 28개교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운영결과보고서 및 발표 내용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사로 진행되었다.

평가는 우수, 보통, 미흡 등 3단계로 구분되었으며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개발, 프로그램 운영, 교육 효과성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한국영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평가에서 대학 내 전임교수진(박성준(영상연출과) 박철진(영상편집제작과))들의 참여를 통해 <영상제작피크닉>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진로탐색 기회가 적은 지역 학생들에게 영상콘텐츠 제작 분야로의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혜학교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받은 것이 높은 평가점수로 작용했다.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우리대학에서 운영하는 진로탐색캠프 프로그램이 영상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진로탐색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결과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방송·영상특성화대학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영상분야에 대한 미래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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