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96가구에 생활용품 꾸러미 지원

△ 탄천면 설명절 행복나눔 기념촬영 모습

공주시 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형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96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활용품 꾸러미를 지난 13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두요와 김, 휴지, 라면 등으로 이뤄진 꾸러미를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임형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설명절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지역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수명 탄천면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를 위해 힘쓰는 탄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탄천면의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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