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학업과 관련된 실습 등 야간에도 학구열을 쏟는 학생들을 위한 '총장이 찾아가는 학생 격려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장이 찾아가는 학생 격려 이벤트'는 학업과 관련된 과제와 실습 등 학교 실습실을 활용하여 학구열을 쏟고 있는 재학생들을 유재원 총장이 직접 찾아가 학생들을 격려하며 즉석에서 교내 카페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이러한 '총장이 찾아가는 학생 격려 이벤트'는 유재원 총장이 취임한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이벤트로 단순히 재학생들을 격려하는데 그치지 않고 유재원 총장이 직접 학생들의 교내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로 활용하고 있다.

야간에 실습실에서 학과 과제를 하던 영상연출과 최가을 학생은 "총장님이 직접 학생들이 공부하는 현장에 찾아와 소통하고 깜짝 선물도 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총장님을 친한 교수님처럼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벤트를 직접 기획한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은 "'총장이 찾아가는 학생 격려 이벤트'는 우리 대학 재학생만이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영상 학습 시설을 활용해 학구열을 불태우는 학생들의 열의에 학교가 보답하기 위해 만든 작은 이벤트다."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구열과 애교심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국내에서 첨단 방송영상장비를 최다로 보유하고 있는 대학으로 학생중심 교육시스템 개발, 실습 장비 확충 등 학생들의 교육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영상예술대학’으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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