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사회단체 ‘인구늘리기 다함께‘ 참여로 시민 공감대 형성

△ '인구늘리기 다함께' 릴레이 모습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회장 김윤철)는 지난 24일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와 시민들이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섭 시장을 시작으로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 조언기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장, 이국현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장 등이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윤철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장이 제6호 챌린저로 이번에 동참한데 이어 앞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공주시지회, 공주시 재향군인회 등 참여할 예정이다.

김윤철 지회장은 “앞으로 인구 문제는 국가만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풀어야할 과제임을 인지하고, 공주시 인구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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