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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선 공주시의원 “남공주산단에 오·폐수 등 불법 매립 의혹”
류석만 기자  |  fbtjr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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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0.22  2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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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선 공주시의원이 22일 공주시의회 제22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공주시 자원순환센터 운영과 남공주산단 조성과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경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이창선 공주시의원이 공주시 자원순환센터 운영과 남공주산단 조성과 관련 문제점을 공개하며, 시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경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22일 공주시의회 제229회 임시회에서 김정섭 시장을 상대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재활용사업의 ‘자원순환센터’ 에 관해 “시가 위탁을 준 자원순화센터에서 일부 직원들이 일부 재활용품을 빼돌려 사익을 취하고 있고 직장 내 갑질 행위가 발생하는 등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직원들이 각종 재활용물품을 압축해 계근대로 가면서 돈 되는 구리 등을 뒤로 빼돌려 회식하는 등 개인의 용도로 쓰고 있다”며 “이 같은 행위는 수년간 비리로 이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일부 간부의 갑질이 이어지고 있어 직원들 간 불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시의 민간위탁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남공주산단 조성과 관련해 “2023년에 완공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예정보다 시일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사업공사를 맡은 시공사에서 공사 현장에 오·폐수를 무단으로 매몰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제보자가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3개월간 모은 자료를 USB와 함께 보내왔고 자료의 사실 여부를 한 건설사 관계자에게 확인까지 받았다”며 “제보자료에 따르면 현장에서 몇월 며칠에 얼마의 분량으로 오·폐수를 묻었다는 것이 자세히 적시돼 있다”고 폭로했다.

이이 대해 김 시장은 “우리가 위탁을 준 상태에서 관리·감독의 어려움이 있다”며 “운영 미숙으로 직원 간 불화, 세금의 세수가 새는 것 등의 사태가 발생했다면 자료를 주면 철저하게 조사해서 처리 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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