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지팡이 ‘청려장’을 전달 모습 

공주시 사곡면(면장 김정식)은 지난 20일 올해 100세를 맞으신 어르신에게 장수 지팡이인 ‘청려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정식 면장은 이날 해월1리 이희형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청려장’과 함께 대통령 축하 서한문을 전달했다.

또한,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떡케이크와 꽃다발도 함께 전했다.

김정식 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일상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100세를 맞이하신 어르신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3년부터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0세가 되는 어르신께 대통령 명의로 ‘청려장(장수지팡이)’이 증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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