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금티 기념탑.

 

(사)한국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충남지회(이사장 유승광)주최 공주지부(회장 조병진)주관으로 제2회 2021충남민예총 민족예술제 ‘우금티 너머’공연이 개최된다.

오는 16일 우금티기념탑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충남 민예총 회원 및 공주 관내 예술인들과 예술단체에서 참여하며 전통 가무악 총체극을 선보인다.

조병진 회장은 “자주적 반봉건 새나라 건설을 위한 민초들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봉기였던 동학 혁명은 우리 후세들에게 민본주의로 비롯되는 민주주의와 그 요체인 공정과 평등, 나아가 새로운 조화와 협력으로 새로운 세상을 건설할 것을 제시해준 큰 역사적 사건”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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