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 위원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은 28일 논평을 통해 “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와 관련한 국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개원한 이래 73년 만에 세종에서도 국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환영했다.

이어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은 충청지역 시· 도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결과에 환영한다”면서 “법안 부대의견에 '국회사무처는 2021년 설계비 예산을 활용해 세종의사당 건립에 관한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한다'는 내용과 같이 정부와 국회가 세종시의사당 건설에 더욱 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은 오늘의 결과를 위해 국회를 설득하고 끊임없는 투쟁을 펼쳐왔다. 앞으로도 비효율적인 행정 낭비를 막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