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단체 ‘인구늘리기 다함께‘ 참여로 시민 공감대 형성

△ 인구 늘리기 다함께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회장 조언기)는 지난 13일 ‘아이가 행복한 세상! 미래가 희망찬 신바람 공주! 인구 늘리기 다함께 참여합시다’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결혼은 행복의 시작, 출산은 나라의 희망’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심각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관내 사회단체의 참여와 시민들이 인구 늘리기 정책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섭 시장을 시작으로 백승근 공주시 새마을회장에 이어 조언기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장이 제3호 챌린저로 지목받았다.

앞으로 전국이통장연합회 공주시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공주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총 16개 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조언기 바르게살기운동 공주시협의회장은 “깨끗하고 희망찬 세상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시민 모두가 함께 인구 늘리기 방안을 모색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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