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재단, 8일 협약체결 및 후원사 인증서 전달
하이트진로㈜가 제67회 백제문화제 주류업종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다.
유기준 (재)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와 이승용 하이트진로㈜ 특판대전지점장은 8일 오후 2시 부여군 규암면 소재 재단 대표이사실에서 제67회 백제문화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는 자사 주류에 백제문화제 홍보용 보조라벨 부착, 백제문화제 홍보용 포스터 및 기념품의 제작․배부 등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이승용 지점장은 “제67회 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과 국민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기준 대표이사는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방역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가운데 ‘열린 문화, 강한 백제’를 주제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설명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제53회 백제문화제, 제54회 백제문화제, 2010세계대백제전, 제57회 백제문화제, 제58회 백제문화제, 제59회 백제문화제, 제64회 백제문화제, 제65회 백제문화제 등을 각각 후원한바 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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