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보건소 코로나19 종사자들을 위해 빵과 음료수 전달

△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사랑의 빵 전달 기념촬영 모습

 

공주시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회장 김윤철)에서 공주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빵과 음료수 각 250여 개(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윤철 회장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 뒤 “여러분들이 공주시의 영웅이다.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끝까지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정섭 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공주시지회는 자유민주주의 옹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국민운동단체로 평소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봉사, 무료 백내장수술지원, 망막수술비지원, 쌀기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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