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 어르신 안부 전하기와 이웃 사랑실천

△ 사랑의 밑반찬 나워주기 기념촬영 모습

공주시 탄천면(면장 배수명)은 지난 15일 탄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지태, 부녀회장 전순희)에서 관내 고령의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원 20명은 이날 정성스레 준비한 돼지고기 장조림과, 생채, 장아찌, 떡 등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하고 무더위에 안전 요령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힘든 어르신과 이웃을 위해 새마을회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수명 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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