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 환경정화의 날 운영, 활력있는 동네로 거듭나

마을가꾸기 사업 봉사활동 기념촬영 모습.

 

공주시 중동1통(통장 임점수) 주민들이 매월 10일과 25일을 환경 정화의 날로 정하고 예쁜 마을 가꾸기 사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5일 중학동에 따르면, 임점수 통장과 주민들은 매월 두 차례 오전 6시부터 마을 화단정리 및 도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 환경 정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마을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김 모씨(여, 73세)는 “아침에 모여 동네를 청소하니 기분이 상쾌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도 좋아서 다음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임점수 통장은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을가꾸기 사업이 공주시 전역으로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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