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안전도시 공식 승인 등 안전도시 위상 제고 노력 높이 평가

△ 김정섭 공주시장(좌측)  휴먼리더 수상모습

김정섭 공주시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2021 제5회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에서 안전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시장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대책을 강구하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총력 대응 지역 확산 방지 ▲안정망 확대를 위한 지능형 방범용 CCTV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시민안전 보험제도 운영 ▲계층별 맞춤형 안전용품 지원 ▲시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했다.

특히, 재난안전 및 교통안전 등 6개 분야 265개 손상예방 안전증진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하면서 지난해 국내 20번째로 국제안전도시로 공식 승인을 받는 등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민선7기 다양한 정책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재난 없는 신바람 공주,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정치와 경제, 교육, 사회 등 13개 분야에서 창조와 혁신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활동한 휴먼리더들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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