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 역사서 편찬 위한 첫발
공주소방서의‘공주소방 발자취’는 1911년 공주소방조 탄생부터 공주소방 110年史를 기록해 미래소방 정책의 자료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시민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자료와 유물 수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 및 의용소방 관련 역사·유물자료(사진, 서적, 장비, 차량, 표창 등 크기·종류 상관없이 모두 가능)를 소지한 사람은 공주소방서에 방문하거나 E-mail 등을 활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주소방서는 자료제공자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역사서 발간시 간행 도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석윤 공주소방서장은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며,“시민 여러분과 의용소방대원께서는 미래 소방정책의 디딤돌이 될 공주소방 역사서 편찬을 위해 소방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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