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 역사서 편찬 위한 첫발

 
공주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지난 6일 역사서 「공주소방 발자취」편찬을 위한 소방자료와 유물을 수집한다고 밝혔다.

공주소방서의‘공주소방 발자취’는 1911년 공주소방조 탄생부터 공주소방 110年史를 기록해 미래소방 정책의 자료로 삼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시민과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소방자료와 유물 수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공주소방 및 의용소방 관련 역사·유물자료(사진, 서적, 장비, 차량, 표창 등 크기·종류 상관없이 모두 가능)를 소지한 사람은 공주소방서에 방문하거나 E-mail 등을 활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주소방서는 자료제공자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함께 역사서 발간시 간행 도서를 제공할 계획이다.

류석윤 공주소방서장은 “역사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라며,“시민 여러분과 의용소방대원께서는 미래 소방정책의 디딤돌이 될 공주소방 역사서 편찬을 위해 소방관련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보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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