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석 청장은 강원 춘천 출신으로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주요 보직을 거치면서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였고, 국유림경영과장,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는 등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또한, 성품이 온화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솔직한 화법으로 직원들과의 신뢰가 있고 소통도 잘되는 등 리더십을 갖춘 것으로 잘 알려졌다.
강대석 청장은 “탄소흡수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산림현장에서의 맞춤형 정책실현에 노력하겠다.”면서 “당면 현안으로는 여름철 산림재해 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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