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지역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려는 사랑의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엑손알앤디(대표이사 신동학)는 지난 2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내 보건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손세정제 3,456개(1,800만원 상당)를 사회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했다.

이어 대한전문건설협회 공주시운영위원회(회장 이병화)는 지난해에 이어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또한 바로고 배달대행 공주지사(대표 이용만,이용재)에서도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돕기 위해 ‘꿈이있는 도덕지역아동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김정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함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업들의 지속적인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큰 위로와 버티는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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