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산림청 전경.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박현재)은 올해도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임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합리한 규제들을 지속 개선한다고 밝혔다.

작년도 규제혁신 국민소통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0회 운영하고 정책고객망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대상과제 16건을 제출한 바 있다.

2020년 산림청 규제혁신 대표 사례로는 ▲자연휴양림 취소 위약금 면제 ▲임업기계장비 무상 지원 ▲임업정책자금 융자지원 교육 이수조건 변경 ▲ 산림복지전문업 인력 요건 완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한 사례들이 포함되었다.

박현재 중부지방산림청장은 “불필요한 규제들을 찾아 적극 개선함으로써, 임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