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5일 공주시 소재 ‘치킨아울렛 공주시청점’ 업체를 105호점 신규 ‘후원의 집’으로 등록하고 명패를 부착했다.

치킨아울렛 양서영 대표는 대학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하여 써달라며 월정액을 대학 발전기금로 약정하여 공주대 가족으로 등록했다.

명패 부착식 행사는 ‘후원의 집’으로 등록된 ‘치킨아울렛 공주시청점’ 양서영 대표와 김왕식 대외협력본부장, 임은정 부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공주대 ‘후원의 집’으로 등록되면 대학에서 해당업체에 ‘후원의 집’을 알리는 명패 부착과 대학 홈페이지 또는 직접 운영하는 대형 광고판 등을 통해 구성원들에게 업체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독려하여 상호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파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