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무사원과 임직원 건강 상태 살펴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승무사원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찾아가는 의사와의 건강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시교통공사는 시민을 최일선에서 안전하게 모셔야 하는 승무사원과 대중교통서비스에 종사하는 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2020년 건강검진 실시 기관이었던 엔케이 세종병원과 업무협의를 거쳐 ‘찾아가는 의사와의 건강상담’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의사와의 건강상담’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국민건강보험법 등 관련법령과 교통공사 복리후생규정 등에 따라 실시한 종합검진 결과를 토대로 건강상태를 세심하게 살피는 상담 외에도 질병별 관리방법과 예방노력 등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자리였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현장으로 찾아가는 의사와의 건강상담을 통해 임직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방법 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통해 세종시의 주인인 시민 한분 한분을 안전하게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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