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은 지난 5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공주시 웅진동(동장 한만성)은 지난 5일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단, 체육회, 방제단, 통장단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와 함께 환경보호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교동초교~공주의료원 구간 도로변 등 불법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겨우내 쌓인 생활쓰레기 약 3톤 분량을 수거했으며, 도로변 넝쿨 및 잡목 등 환경도 일제히 정비했다.

한만성 동장은 “이번에 겨울철 동안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저분한 생활주변 환경을 정비함으로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봄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정화활동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웅진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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