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백년 유래담이 전하는 공주인절미’ 공주시 대표 누드인절미 요리탄생

 
 

 

공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윤혜려)는‘공주시 대표 향토음식인 사백년 유래담이 전하는 공주 인절미를 고물이 안 떨어지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창의적인 조리과정 제작 및 영상을 공모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우수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우리나라 대표 떡중의 하나인 인절미의 고장, 충남 공주시에서‘제1회 누드 인절미 조리 영상 공모전’이 공주시 산성상권활성화사업단 주최로 열리었다. 이번 공모전은 인절미의 유래를 알리고 인절미를 활용한 다양한 지역 특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주시 향토음식 인절미를 먹을 때 고물이 안 떨어지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창의적인 조리과정을 담은 5분 이내 영상을 제작하여 제출하고 심사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주제와 어울리는 창의적 조리과정 40점, 재료 및 구성의 참신성 30점, 대량생산과 포장이동 등의 용이성 20점, 주제전달력과 제품 판매가능성 10점, 총 100점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비대면 방식을 통해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본선에 시식이 가능하도록 누드 인절미 완성품을 지참하여 오는 2월 26일 본선에 참여, 공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본선까지 진출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우수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아울러 수상 6팀에게는 판매 가능성을 고려해 공주산성시장협동조합(이사장 이상욱)과 협의를 거쳐 롯데몰 일부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공주대 윤혜려센터장은“이번 공주시 향토음식인 인절미를 편하게 먹을수 있는 조리 홍보영상을 통해 공주시를 알리고 향토음식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제1회 조리영상 공모전을 계기로 누드인절미가 지역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촉진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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