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모델발굴사업 추진

마을공동체 사업 관련 자료사진.

 

공주시가 올해 본격적인 마을공동체 사업화 지원 사업을 앞두고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사업으로, 대상은 관내 주민 5인 이상의 모임·단체이며 ‘공동체 활성화 사업’ 경험이 있는 공동체이다.

분야는 ▲주민역량강화 ▲주민화합형 ▲환경개선형 ▲복지봉사형 ▲문화예술형 ▲소득사업형 등 6개로, 선정된 공동체에는 최대 1천만 원이 지원된다.

사업신청은 공동체종합지원센터(공주시 해지개길 19-3)에서 접수하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시 홈페이지(www.go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세종 주민공동체과장은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공동체종합지원센터의 맞춤형 컨설팅과 눈높이 회계교육 등을 병행하는 등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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