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이 1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이 10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공주교육대 이범웅 총장의 지목을 받은 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은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작, 한국영상대학교가 함께 하겠습니다’ 팻말을 들고 대학 공식 SNS와 전광판을 통해 홍보하며 대전보건대학교 이병기 총장과 대구보건대학교 남성희 총장을 지목했다.

유재원 총장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서 지역 중심의 교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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