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세종수목원(이유미 원장)은 9일 설을 맞아 관내 행복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점검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행복아동복지센터를 위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아동복지센터의 소방, 전기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였으며, 개인위생 용품 및 아동 놀이기구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국립세종수목원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행복아동복지센터의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미래의 주역이 어린이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식견을 넓힐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수목원 체험 및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립세종수목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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