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내 경쟁률은 3.59:1로 작년보다 오히려 상승

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699명 모집에 2,125명이 지원하여 3.04: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전년도 3.08:1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대 정시 모집 정원내 경쟁률은 540명 모집에 1,937명이 지원해 3.59:1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도 경쟁률(3.45:1) 보다 오히려 상승한 결과이다.

단과대학별 지원결과를 살펴보면 사범대학은 98명 모집에 355명이 지원해 3.62:1, 인문사회과학대학은 112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해 2.68:1, 자연과학대학은 51명 모집에 240명이 지원해 4.71:1, 간호보건대학은 25명 모집에 112명이 지원해 4.48:1, 예술대학은 25명 모집에 113명 지원해 4.52:1, 본부 소속 7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해 3.14:1, 천안에 위치한 공과대학은 247명 모집에 653명이 지원해 2.64:1, 예산에 위치한 산업과학대학은 134명 모집에 330명이 지원해 2.4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공주대 2021학년도 정시 모집 결과,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생명과학과로 4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하여 13.7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공주대는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를 2월 7일(일) 오후 6시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초 합격자 발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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