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지역 축구발전과 동호인들의 저변확대 위해 최선”

▲ 이상덕 충남 공주시축구협회장. 사진=공주시축구협회

 

이상덕 충남 공주시축구협회장이 제18대 축구협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재선에 성공했다.

이 회장은 지난달 12월 18일 오후 6시, 마감된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를 마쳤다.

이에 따라 단독으로 입후보를 마친 이상덕 회장이 대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선거를 치르지 않고 무난히 재선 고지를 밟았다.

제18대 공주시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이상덕 회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4년 12월까지다.

이상덕 당선자는 “제17대 공주시축구협회장에 이어 막중한 임무를 또다시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지역 축구발전과 꿈나무 발굴, 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온 힘을 다함은 물론, 공주시 축구협회가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협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4천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공주시축구협회는 이 회장의 전폭적인 후원과 리더쉽, 추진력에 힘입어 개인의 역량과 체력단련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축구발전을 위해 맘껏 기량을 펼치고 있다.

협회 소속팀으로 ▲백제 ▲유구 ▲공주 ▲모아 ▲금강 ▲백두 ▲반포 ▲우성 ▲강북 ▲강남 ▲계룡 ▲60대 실버축구회 등 12개 소속 팀 900명의 회원들과 유·중·고·대·직장부 1천500명 등 2천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기수별 팀으로 구성된 ▲옥슨 ▲타이거슨 ▲동그라미 ▲64클럽 ▲청록 ▲백마 ▲프렌즈 ▲신우 ▲69FC ▲화랑 ▲데블스 ▲73FC ▲백호 ▲75FC ▲드레곤즈 ▲천마 ▲몬스터 등 1천여 명의 축구 동호인들과 500여명의 풋살 클럽 회원들이 각각 소속 팀의 명예와 체력단련, 공주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충남도민체전 준우승 ▲2020년 제10회 대통령기 축구한마당 실버부 3위를 거두며 공주시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이상덕 공주시축구협회장은 국립국악원 중부분원 유치를 위한, 공주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 홍보분과 위원장을 엮임 하면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는 등,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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