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줄이기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살림 2식(植)운동을 2020년도에 공주시 28개소에서 전개 했다.<사진>

정안천변 생태공원에 친환경으로 감나무 20주와 공주시 관내 27개소에서 215명이 4,406주의 나무를 식재하고 관리했으며, 유계리에서는 케냐프를 시범적으로 식재해 공기정화 능력 및 활용 방안등을 참고해 확산시키고자 한다.

백승근 회장은 “기후 위기와 전면적이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명살림 현장강사 배출과 특강등을 통해 시민들의 의식을 바꾸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숨은자원 찾기를 16개 읍면동에서 분기별로 실시해 영농폐기물 수거와 자원재활용을 통해 지구의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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