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경찰서는 22일 전화금융사기 적극 대응을 위한 지역경찰관서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파워뉴스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22일 전화금융사기 적극 대응을 위한 지역경찰관서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가족 또는 금융감독원 등 국가기관을 사칭해 기프트 카드를 사서 보내달라는 신종 수법,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주요 범죄수법을 공유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홍보활동과 112신고 적극적 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공주경찰서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주요 수법 등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치안소식지’를 제작하여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수빈 서장은“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당했을 경우 즉시 112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주요 금융기관 편의점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피해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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