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교통위반 행위 단속 모습 ⓒ 파워뉴스

 

공주경찰서(서장 박수빈)는 시민들의 불안요소 1위로 꼽힌 ‘오토바이’ 교통위반 행위 단속을 무더위에도 어김없이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들어 현재까지 모두 4명이 이륜차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었고 갈수록 늘어나는 이륜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배달업체의 상습위반행위나 대여업체에서 무면허자에게 대여하는 행위, 또한 대열 운행이나 불법 개조 오토바이에 대해 집중하여 단속할 방침이다.

경찰관계자는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이륜차의 불법, 난폭운전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위반행위는 적극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농촌 지역의 노인들의 운송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이륜차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도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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