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세민)은 7월 15일~8월 11일까지 사회복지사업법 제11조에 근거해 제1회 2020년 하계 사회복지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사회복지 현장실습은 ▲공주대학교 ▲목원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3개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8명이 총 140시간 동안 참여하였으며 실습기간 동안 총 5개의 팀에서 상담사례관리, 장애인가족지원, 역량강화 및 권익옹호, 직업지원, 지역사회네트워크, 평생교육지원, 운영지원 및 기획홍보 등 장애인복지사업 전반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실천기술을 익혔다.

임정우 (26·한국영상대) 실습생 대표는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실천기술과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고 함께한 실습생 동기들과도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기간이었다.” 고 말했다.

이세민 관장은 “실습생들의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며 선배 사회복지사들도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계기였다.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모두 실습생의 열정을 본받아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에 기반한 지역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권리와 인권에 기반하여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협력, 지역 특성에 맞는 서비스 개발, 서비스 선택권 존중, 장애인 고령화 등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후배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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