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섭 공주시장이 백승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파워뉴스

 

공주시새마을회(회장 백승근) 및 신풍면·중학동·웅진동·금학동· 옥룡동 새마을회는 코로나19 예방·극복 및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주시장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공주시새마을회는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필터교체형 면마스크 3,091개를 제작하고 필터내장형 면마스크 1,050개를 구매하여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각 읍면동 및 마을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식이 우려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있다.

하반기에는 각 마을에서 지도자와 부녀회원들 주관으로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백승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하며 앞장서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현재 상황을 감안하여 경로잔치를 각 마을에서 소규모로 실시하기로 했으며, 392개 리통 중 150개 이상의 마을에서 실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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